소비자들은 상권의 어떠한 요인에 이끌려 해당 상권을 방문하고자 하는 동기가 생기는가 ?
에 대한 국내 첫 실증연구입니다.
저의 박사논문을 수정, 보완하여 학회지에 게재한 논문입니다.

소비자와 상권 간의 실증연구로,
소비자 입장에서 접근했기에 유인동기(Pull Motivation)이 되고
만약 상권 입장에서 접근했으면 유인요인(Pull Factor)가 됐을 것입니다.

소비자의 상권방문의 내재적 동기인 추진동기가
"가야할지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할지(Wheather to go)"의 문제라면
소비자의 상권방문의 외재적 동기인 유인동기는
"어디로 가야할지(Where to go)"의 문제입니다.

아마도 저의 논문 가운데 상권마케터나 상권 활성화 정책과 관련된 분들이 가장 많이 참조할 수 있는주제일 것 같습니다.

본 논문과 연계하여 다른 관점에서 소비자의 상권의 선택속성과 상권 이미지(정서적, 인지적)에 관한 연구를
항후 해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경제활동이 최우선이기에 아마도 올해나 내년 초까지는 힘들 것 같습니다.

이수덕 올림